비스마르크가 덴세츠 돈으로 만들어지고 컨텐츠도 우려먹기 수준인건 팬들은 다 아는 사실인데 

덴세츠 직원들이 자기작품처럼 애정쏟아만든 작품을 자기네들이 혼자만든듯 유세떠는것하며

로봇기술도 마법소녀 매지컬 모모 시리즈에 등장하는 뽀끄루 대마왕의 부하 골타리온 XIII세 제작에 썼던거 그대로 가져가서 쓴거고

그렇게 덴세츠에게 배워간걸로 한짓은? 배은망덕하게 펙스한테 그대로 갖다바치지 않았음?

애초에 기술력 빼먹으려고 펙스에서 사주했다는 음모론도 있던데 나는 그게 사실이라고 본다

내 지인들에게도 몇번이고 이런얘기 해주면 사악한 펙스 놈들과 쓰레기 회사 비스마르크의 실체를 알았는지 표정이 썩더라

작품얘기 스토리얘기도 이해하는데 물론 저도 안보고 욕하는건 아니다 오히려 봤으니까 이런 얘기도 하는거다 

사이클롭스 프린세스는 나중에 합병되는 펙스제 바이오로이드의 디자인을 표절한게 의심되는데

스토리 면에서도 마법소녀 매지컬 모모 14쿨 내용을 그대로 가져온거 아닌가 싶은 내용이었고

불을 쓰는 캐릭터가 적으로 나온다는 부분에서는 시들어버린 무로마치의 꽃 시리즈의 카엔을 배낀게 아닌가 싶었다

또 제조가 잘못되었는지 등장배우들은 카메라 안 돌때는 자기네들이 실제 극속 등장인물이 아니라며 팬들 몰입깨고 다닌다던데 한심하다

취향 존중이라는 말대로 이런 작품과 제작사를 좋아하는건 뭐라 안하겠지만 

이걸로 덴세츠를 헐뜯는 모습은 저로썬 도저히 못 참겠는지라 짧은 글 하나 올렸음.



마지막으로 진심을 담아 말하는데 여러분은 부디 정신차리시고 

덴세츠에 대한 비방과 비스마르크에 대한 과한 평가는 자제해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