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는구나...! 네놈같이 추잡하게 생긴 녀석이 용살자일리가 없다!!!


고작 호의를 얻으려 감히 짐이 아끼는 용살자의 이름을 대다니 불쾌하기 짝이 없구나. 그 더러운 몸뚱아리가 어울리는 하수구에 던져버리어도 시원치 않을거야.


네놈의 낮짝을 볼때마다 당장이라도 구역질이 올라올것 같으니 이만 실례하마. 다시는 짐의 앞에 나타나지 말아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