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상성욕인지 모르겠지만 좀 광기같아서 일단 달아봄. 페어리들끼리 서로 감각이 링크되어있다는 설정으로 동시에 난교하고 싶은 이야기임.









이하 본문




레아, 티타니아, 리제, 다프네, 드리아드를 불러서 자리를 만든 다음에 5명 모두 서로 감각이 공유되게 만드는 거임. 한 명을 애무하면 다른 4명도 똑같은 부위를 애무받는 감각을 느끼게 만드는거지. 그렇게 처음에 한 명씩 오가면서 평소의 자기가 느끼던 성감과는 다른 방식으로 전해지는 달콤한 쾌감에 몸을 떨면서 이성을 잃게 만들어가는거임.


큰언니의 위엄을 보여주고 싶던 레아도, 아직 난교섹스를 하기에는 그렇게 친해지지 않은 것 같아서 튕기던 티타니아도, 섹스에 막 맛을 들여서 나를 마구 독점하고 싶어하던 리제도,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기에는 부끄러움을 너무 많이 타서 움츠러들던 다프네도, 언니들은 신경쓰지 않고 내게 사랑받는 것에만 집중하던 드리아드도 5번의 섹스를 하는 사이에 자신의 것이 아닌 쾌감에 뇌를 범해지면서 머릿속이 녹진하게 녹아버리는 거지.


이제는 누군가의 보지에 자지가 파고들어가도 자기가 박힌 건지 다른 사람이 박힌게 쾌감만 전해지는 건지 알 수 없게 되어버려서, 평소에는 자매들의 눈치를 보며 조심스러워하던 5명 모두 개인이 아닌 페어리 자매의 일부로서 존재하게 된 상황에 충분히 적응시키고 마지막 단계로 넘어가는 거임.


먼저 레아를 엎드리게 하고 후배위 자세를 잡은 다음에 다프네에게 서서 엉덩이를 내밀게 하고 엉덩이골에 코박죽한 자세로, 왼손으로는 티타니아의 젖무덤을 움켜쥐고 오른손으로는 리제의 젖꼭지를 희롱하는거임.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은 드리아드는 내 똥구멍을 빨면서 6인 동시 합체 섹스를 하는거지.


5명 모두 보지를 쑤셔대는 자지의 절륜함, 똥구멍을 간지럽히는 혀와 입술, 엉덩이에 마주닿는 배와 얼굴의 복합적인 촉감, 젖꼭지와 젖무덤을 동시에 괴롭혀지는 쾌감, 사랑하는 사람의 똥구멍을 혀와 입술로 애무한다는 굴욕적이면서도 배덕적인 감각에 뇌를 강간당해서 평소의 자기는 완전히 잊어버리고 마구 울부짖으면서 견딜 수 없는 쾌감을 잔뜩 표출하는 거지.


그러니까...이런 식으로.


"히야아아악♡♡♡ 주인님♡♡♡ 양쪽 가슴 동시 공격은♡♡♡♡♡ 안대요오오오오♡♡♡♡♡♡♡"

"여왕은♡♡♡ 죽어버릴 것 같아♡♡♡ 똥꼬 너무 좋아서 죽어버려♡♡♡♡♡ 아아아아앙♡♡♡♡♡"

"드리아드♡♡♡ 그렇게 코를 박으면♡♡♡♡♡♡♡ 주인님의 향기로♡♡♡ 가버려어어♡♡♡♡♡♡"

"하아아앙♡♡♡ 앙대요♡♡♡ 얼굴에서 똥꼬까지 너무 좋아서♡♡♡♡♡ 서 있을 수가 없어요♡♡♡"

"얼굴로 주인님을 만끽하면서♡♡♡ 보지까지 범해지고 있어요♡♡♡♡ 너무 좋아요♡♡♡♡♡♡♡"


자신의 것이 아닌 감각에 유린당하는 뇌와 신경, 눈 앞과 양 옆에서 마음껏 짐승처럼 울부짖어대는 자매들. 평소에는 볼 수 없는 음탕하고 저속한 자매들의 모습을 보고 들으며 자기도 모르게 더욱 음란하게 변해가는 페어리들과 포개져서 광란의 섹스를 즐기는거임. 그러다가 어느 새 내 몸이 모두 페어리의 매력적인 몸에 빠져버려서 움직일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자지가 폭발 직전이 된 걸 실감했을 때, 똥구멍으로 드리아드의 혀가 파고드는거지. 반사적으로 몸에 힘이 들어간 순간 쥬니어는 폭발 시퀀스로 들어가고, 이대로 질 수는 없다는 생각에 다프네의 똥꼬에 혀를 찔러넣으며 마구 핥아주면...!


"응기이이잇♡♡♡ 주인님의 정액으로♡♡♡ 임신해버려요♡♡♡♡ 응하아아아아아아앙♡♡♡♡♡♡♡"

"주무르는 거♡♡♡ 너무 세에에에에♡♡♡♡ 아아아아아아아앙♡♡♡ 흐아아아아악♡♡♡♡♡"

"꼬♡♡♡ 꼭지♡♡♡♡♡ 비트는거♡♡♡♡ 반칙♡♡♡ 끼아아아악♡♡♡♡ 응그으읏♡♡♡♡"

"또♡♡♡ 똥꼬에♡♡♡ 혀느으으은♡♡♡ 응하아아앙♡♡♡ 응고오오오옷♡♡♡♡♡♡♡♡♡♡♡"

"주인님♡♡♡ 똥꼬♡♡♡ 맛있♡♡♡♡♡♡♡ 으으으응♡♡♡♡ 오고오오오오옥♡♡♡♡♡♡♡"


쥬니어의 폭발과 동시에 5명 모두 잔뜩 애액을 뿜어버리고 정신도 완전히 가버려서 모두 아헤가오가 된 채로 쓰러지는 거임. 그렇게 나도 정신줄 놓고 있다가 깨어나서는 남에게 보여주기 부끄러운 얼굴이 된 5명의 모습을 차분하게 만끽하고는 천천히 토닥여줘서 다들 정상으로 되돌려놓는거지.


그리고 자기들의 추태를 기억하며 얼굴이 새빨갛게 달아오른 5명과 함께 누워서 부드럽게 몸과 마음을 쓰다듬어주면서 욕정은 하나도 없는 순수한 사랑만으로 눈동자가 가득 찰 때까지 행복한 시간을 보낸 다음에 다 같이 끌어안고 꿀잠을 자면 좋겠음.


쾌락에 완전히 녹아버려서 부끄러움도 조신함도 다 잊고 암컷으로서의 욕망을 잔뜩 내뱉으며 아헤가오진심절정해버린 페어리를 즐긴 다음에 천천히 케어해줘서 부끄러움으로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고는 정말이지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페어리와 순애 엔딩까지 즐기면서 두 가지 맛을 잔뜩 맛보고 싶다.




원래 오늘은 창작물을 쓸 생각이 없었는데 새벽에 썼던 창작글 하나가 처음으로 100추 넘게 받아서 기쁜 마음에 써봤음. 내 글 즐겨주고 추천도 나눠준 모든 사람들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음. 근데 재밌게 봐준 라붕이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려고 쓴 건데 왜 광기 창작글이 됐는지는 나도 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