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는 통화할 때마다 틱틱대는 아들래미 챙겨준다고 추운곳까지 일하러 가서 크리스마스겸 생일선물로 개쩌는 변신로보트랑 용로보트 사주려고 편지써놓고 갔는데



사춘기인 사령관은 자기 존재의의가 뭔지 고민하고 혼자 빡침

역시 머리검은 짐승들은..


혹시라도 저 모습에서 본인의 사춘기나 지금 모습이 오버랩되는 불속성 효자 라붕이들은 챈에서 마망 그만 찾고 오늘 집에 가서 엄마에게 사랑합니다 한마디 하는 건 어떨까


우선 나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