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불굴의 마리가 바쁘게 뛰어가는 것을 본 무적의 용이 물었다.


"마리 소장, 어디를 그렇게 바쁘게 가시오?"


"섹스하러 가는 중입니다." 그녀는 답했다.


"콘돔은 챙겼소?" 용이 다시 묻자 마리는


"그런 물건은 사용하지 않습니다."라 답했다.


놀란 용이 "콘돔을 사용하면 참치와 질내사정을 구할 수 있는데 어찌 그러시오?"라 말하자 마리가 크게 웃으며


"용 중장, 내가 섹스를 결심할 정도의 상대라면 임신을 시킬 수 없소." 말하였다.


그 말을 들은 무적의 용은 모피를 두 쪽내며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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