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넣어두고 잊고 있었던 커미션 드디어 작가님 쪽에서 연락왔다


처음에는 라오의 정체성에 걸맞는 찌찌 모어 찌지한 커미션 넣고 싶었는데


작가님 화풍이랑 안 맞는 거 같아서 작가님 화풍에 어울리는 에밀리로 넣었다


내가 쫄보라 야한 거 못 넣은 건 아님


어쨌든 빨리 러프나오고 최종결과물 봤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