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쓸 일도 없고, 설정도 사투리 들킬까봐 열심히 스울사람 흉내내는 게 전부라 별로 관심 없었는데

스킨 나왔다길래 머하는 애인지 보이스나 들어봤더니

"오빠야~" 로 고막 살살 녹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