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인중에 귀두를 비벼서 냄새부터 맡게 하고싶다

촉촉하고 향기로운 입술에 슬며시 귀두를 문지르고 싶다

살며시 벌려진 입에 좆을 박아넣고 치아, 혀, 볼, 입천장을 헤집고싶다

잠옷단추를 몰래 풀어서 공기에 노출된 노브라 젖통의 끄트머리에 요도구를 비비고 싶다

배어나오는 보지즙으로 자지를 적시고 질구 앞 1인치 거리에서 홀린듯이 자위해서 무삽입 질내사정하고싶다

리리스가 사실은 자는척 하는 중이라 내가 뭔 짓거리를 하는지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알고있었으면 좋겠다

그럼에도 다음날에 모른척 내게 평소처럼 인사해주었으면 좋겠다 오랜 소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