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신 내지는 간신 느낌으로 사령관을 배후에서 컨트롤 하는 아르망이 보고싶다.

섭정, 수렴청정같이 아직 미숙한 사령관을 보좌한다는 명목으로 실권을 장악하고 오르카게서 폭정을 펼치는 아르망




아르망이 자신의 예지능력을 십분 활용해서 다른 섹돌이 사령관이랑 접촉하는걸 차단하고

사령관이랑 좀 친하다 싶은 섹돌 (미호 발키리 등등) 을 모함해서 사령관이랑 사이를 이간질하고

투옥, 추방, 고문 등 각종 횡포를 일삼는거야

지휘관 개체들에게는 자기를 따르면 사령관과의 무제한 동침을 제공하겠다고 구워삶는거지



아르망은 소완이랑 결탁해서 약물로 사령관이 정상적인 판단을 내릴수 없게 만들고

자기말만 잘 듣는 꼭두각시로 만들어버림



오르카가 아르망의 폭정 아래 고통받는 중, 뭔가 이상함을 느낀 리앤이 진실을 파고들고

마찬가지로 이상함을 느낀 리리쭈와 협력하게되서 아루망을 함께 몰아내기로 뜻을 같이하게됨

과연 리앤과 리리쭈는 거악에 맞서 진상을 파악하고 아르망을 축출해 평화로운 오르카를 되찾을 수 있을까—-



이런내용의 문학 “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