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생각나는대로 쓰자면
할페가 야설을 읽고있었음
사령관이 야한잠옷을 선물해주러옴
할페가 받고 부끄러워하는데 사령관이 지금 입어달라고함
할페가 입고 나옴
사령관이 덮침
근데 할페가 제발 씻고 하자고 움
사령관이 ㅇㅋ함
할페가 씻으러 간 사이에 사령관이 할페가 읽던 야설을 봄
씻고 나온 할페랑 섹스함
그리고 자기가 읽던 야설이 나와있는걸 눈치채고 안절부절함
사령관이 책 못본척해줌
할페가 안심하고 야설이라고 말하는데 사령관이 알고있었다고함
그래서 할페가 그럼 다음엔 책에 나온대로 해달라고함
그 후 할페를 알몸에 밧줄로 속박하거 차가운 바닥에 둔 다음에 그냥 감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