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거시기 뭐더라 꽃의 이름을 모른다

아무튼 이하 아노하나라고 알려진 애니 


이제는 몇년 지났으니 틀딱 애니임


2줄 요약하면 

1. 과거에 죽은 어린년이 귀신이 되어 돌아옴

2. 소원 이루어주고 극락왕생 


포인트는 인물 관계라는데 별 거 없고 

그냥 작화빨이랑 노래가 좋아서 흥한 거 같음


물론 그 스토리의 정점은 뒤졌다라는 

MSG가 가미된 상태였기에 그 단순한 

스토리 플롯이 감동적이었다는 전재도 됨 









연애 십덕 애니를 더 해보면

4월의 구라뻥카도 죽음에 연관된 


남녀의 이야기임 아노하나는 

추억과 동심에 초이스라면 이건 


남녀의 연정과 사랑에 대해 나눔

물론 대부분 십덕이 기억 하는건 




힘이 나요 힘이 난다요라고 들리는 

OP송 밖에 없음 


어차피 현실말고 모바일에서 

섹돌 만지는 라붕이가 뭔 고민이냐 

라면 너무 슬프니까 


결과적으로 이런 감성적인 부분에는 

죽음과 이별이 마무리 양념이자 

가장 중요한 성장의 촉매로 이용됨 








이제 그 성장에 맞춰보면 이제는 

틀이 된 그렌라간의 경우 형의 죽음으로 

각성하는 계기를 전통적으로 줌 


물론 이건 획기적이 아님 

이미 오랜 열혈물 우정물 성잘물이

중요한 맨토나 스승 가족의 죽음으로

성자의 계기나 변화의 스위치로 삼음 


즉 희생과 죽음은 성장을 그럴듯하게

포장하거나 시시한 이야기를 더 멋지게 

감성적으로 꾸밀 수 있는 MSG임 






많은 사람들이 강철을 형제의 

트롤링 이후 몸 찾기로 이야기하지만 
















실제로는 많은 걸 희생하고 

겨우 평화를 찾은 애비의 이야기거든 










그렇다면 사령관에게도 시련이 있고 

그 시련에게서 성장하게 할 수 있는 

그럴듯한 방법은 뭐가 있을까?


아군 섹돌은 죽으면 안 되고 갑작스레 출연한

엑스트라 섹돌도 그리 큰 파장은 못 줌 


가장 믿음직스럽고 용감하고 강하고 

사령관의 신뢰를 받는 우직한 역의 

희생이 가장 잘 어울림






















최고의 MSG 

아무튼 10지역에서 죽어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