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처음에 통신용으로나 쓸만하겠다던 소리 들은게 인터넷이었는데

그마저도 국제전화 대체해보려다 폭삭 망함

그런데 지금은 주문 배달 예약 등 생활 속에 깊게 녹아들어 있고

영상 이미지 텍스트를 서로 주고받으면서

이제는 더이상 없는 세상을 상상하기 힘들게 된 것 처럼

이제는 인터넷 속의 전자공간과

현실의 실제 세상이 별개로 느껴지지 않도록

더욱 밀접하게 변화한다는 얘기임

물론 이를 뒷받침할 AR이나 IOT 6G 같은

부차적인 기술들이 궤도에 오르지 못하니까

그냥 뜬구름 잡는 탁상공론이라는 소리를 듣는거고

근데 우리나라에서 아이폰 처음 소개되기 3년 전인가

누가 스마트폰 등장을 예언하는 글 썼었는데

그때는 그럴거면 걍 컴퓨터 들고다니라는 소리 들었던 거

기억하는 사람 아무도 없다는 거만 명심하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