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님. 저희 카페가 더 낫죠?"


"아냐. 우리 카페가 낫지?"


"앗 철충이 나타났네 친구!"





사실 이런 전개에서는 뭔가 라오 특유의 해학마저 느껴졌는데

다시는 보고 싶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