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에 찬 장식품이
에널비즈로 보인이후 든 생각이다


쿠노이치 마망이 기모노를 벗어 옆에 곱게 접은 다음

알몸 도게자를 한 이후
응호오옷 게다리 춤추는걸 보고싶다.

얼굴만한 유륜을 보여주며
허리띠에 북을 뱃살부분에 고정시키고
항문에는 굵직한 에널비즈를 꽂아놓고

허리 흔들 응딩이 흔들흔들
얼굴만한 유륜은 출렁출렁!
얼굴은 벗꽃처럼 붉구나!

엉덩이 앞뒤로 흔들면서
똥꼬에 연결된 에널비즈가
흔들흔들 수직 진자운동!!

마치 바이킹!

에널비즈가 위로 올라가더니
뷰지도 탁탁!  찰싹찰싹 쥬르륵
뷰지를 넘어 에널비즈가 배에 올려진

북을 통! - 통- 통-통!

북을 때리고 원래자리로
돌아갈려는 에널비즈!

그걸 다시 엉덩이를 흔들며
뱃살에 북을 치게만든다!

이것이 게다리 애널비즈 북북춤!
닌자마망 최후의 연주!!

통!- 흐읏! - 통! - 뷰븃- 토오오옹!!!

뽀 보보보보 옥 오호 오오옥!!!!

하는걸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