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건 니바임

그리고

이건 니바의 발 부분임

발 쪽이 살짝 메카한 느낌이 나지?

2스도 존나 빠르게 돌진해서 부수는 거잖아

내 생각엔 덴센츠 사가 존나 현실감있는 촬영을 위해 모든걸 투자하고, 그 사이에 니바라는 희생양이 생긴거 같음.

우선, 덴센츠가 니바라는 바이오로이드를 만들었겠지, 처음엔 몸이 전부 살덩이였을거야.

하지만, 니바는 바니걸로 태어난 것이고, 제작진들은 니바를 진짜 토끼같은 바니걸로 만들고 싶어했을거야.

그래서 온갖 고통스러운 수술과 훈련을 진행했지만 소용 없었고, 결국엔 다리를 완전히 잘라버리고, 인공 기계의족을 사용해 마침내 빠른 속도와 점프력을 자랑하는 니바가 탄생했겠지.

하지만, 니바는 자신이 이런 고통을 받은 이유가 자신이 바니걸 때문이라 생각하고, 지금 자신이 겪는 고통을 없애주기 위해 '바니걸을 없앤다? 그럼 역바니지!' 이런 발상으로 바이오로이드들을 전부 역바니로 만드는거 같음

아님 말고

이런 식으로 아스널도 맞췄는데, 한번 더 가능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