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쿠노이치와 사령관들의 유년기.

평소엔 사령관을 두고 실랑이를 벌이는 두 딸을 다그치고, 부모없는 사령관을 자기 아들처럼 보듬어주지만

과거 적에게 피격된 음란의 주술때문에 언제나 그 열기를 안고 살아간다.

그러다 평소처럼 집에 맞겨진 사령관의 바지에 주스를 흘리고 그걸 욕실에서 씻겨줄때 소년 사령관의 첫 발기자지를 보고

홰까닥 돌아서 어린 쿠노이치들의 눈을 피해 존나 따먹고 비틀린 밀프 (닭장) 패티쉬를 억지로 심어줄듯.


이러다 적에게 납치되서 중간간부로 개조당하고 사령관이랑 다시 해후함.

이게 네로마인 클래식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