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방송 라이브로 못봐서 이제 봤는데,

여기 공략 올라오는거랑 공략 인증샷만봐도 훨씬 많이 공략한거 같은데 생각보다 공략율이 저조하네.

높은 난이도 + 지루함이 만든 결과인건가

아님 실제 적극적 플레이 인원이 생각보다 적은거려나


난 너프 패치 한번 되고 나서 클리어해서 슈퍼 겁장이 클럽이라고 생각했더니만 그정도까진 아니었었네.

진짜 3구역 중후반부 넘어가면 한층올라갈때마다 긴장감 장난 아니었는데

한층 클리어 되면 한숨돌리면서 잠깐 쉬어야 할정도로 피곤하기도 했고...


이번에 120렙 패치에 추후 추가 패시브 들어가면 3구역은 좀더 돌기 편해질거고,

4구역은 좀더 기믹에 치우칠거라고 공언했으니 이만큼 피곤하진 않을거라 믿어봄.


진짜 한번 올라가면 끝이니까 이악물고 버텼지 반복해야 하는 컨텐츠였으면 진즉에 때려치웠을거임.



진짜 저 국밥덱 만든사람은 마음속 깊이 존경한다. 

개인적으로 빙룡덱 보다 저덱이 더 쓰기 좋았던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