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니 3명으로 시작한 정착지에서 겨우겨우 농사 짓고

부품 주워서 차곡차곡 쌓아서 함정 만들어서 무리에서 떨어진 철충들 방어해는거임.


그리고 부품들 조립해서 작업대에서 초록 초코칩 만들고, 멀리 떨어진 자매들한태 빨간 초코칩사서

유전자 씨앗 배양기 만들고, 닥터 뽑기위해 무한 배양 시작...


닥터 배양에 성공하면 그때부터 연구가 시작되면서, 빨간 초코칩 자급에 성공하고, 드리아드를 배양 성공하면

그때부터 제대로된 농사가 시작되면서 영양분 잉여품이 생기기 시작하는거임 ㄷㄷ


배양 중 태어난 다른 바이오 로이드들 중 경장형은 새로운 개척지 건설을 위해 다른 곳으로 이동하고, 기동형들은

부품을 모으고 모아서 자신의 기체를 만들어서, 새로운 개척지들과 물자 교류를 도와주고, 그러면서 점점 커지는 정착지에


철충들이 반응해서 더 규모가 있는 습격이 오면서 버텨내는거임 ㄷㄷㄷㄷ


가끔 라비아타가 찾아와서 라비아타를 따라가는 자매들도 생기고, 더 큰 습격에 대비하기 위해 메이를 찾아내는 퀘스트도 수행하면서

라스트 오리진의 세계관에 듬뿍 빠질 수 있는, 그런 림월드 식 게임이 좋을것같아 헤으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