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발소임


동네에 이발소 생겼을 때 가보니까 아저씨가 옛날에 기능장 심사위원? 뭐 그런거였다고 부심도 개쩔고


면도랑 샴푸질을 진짜 존나 잘해줘서 거기만 갔는데


한 3년 가다가 사람이 바껴서 물어보니까 치킨집 하러 간다고 하고 넘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