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년 기념방송 때 만메랑 웨히히 초청해서 드로잉쇼하는 시간이 있었음
만메가 첫타자로 등판, 긴장 이빠이 하고 있는데 화면 전환에 문제가 생겨서 잠깐 붕 뜸.
금방 해결돼서 진행했지만 초청 MC누나의 매서운 인싸력에 바짝 말려죽어감
드로잉 시간 15분 내에 그림을 그려야 했기에 진심만메의 그림체보다 평소의 찌그러진 그림(소완 약차차)을 그림
그렇게 폭풍같은 15분을 마치고 만메 퇴장
후발주자 웨히히가 만메의 탱킹 덕분에 무난하게 진행함
방송 본 사람들 모두 만메 그림에 만족하고 웨/히/히의 작업속도로도 미완으로 끝날만큼 쉽지 않은 시간이었다는 걸 인정해줬지만
만메가 정신적인 피로감을 호소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