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 복장을 입을 바에는 차라리 죽는 게 낫다며 큿 죽여라는 니바에게 핑크빛 바니복 입혀서 봉사시키고 싶은 밤이다.


그렇게 바니복장에 익숙해질 때 즈음에 역바니를 입히고 부끄러워 하는 니바에게 역바니의 아름다움에 토로하던 니바의 녹음을 틀어주며 고문 시키는 것도 재밌을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