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론들? 이쪽부터 엔, 투, 트레. 동결에서 풀려난 후에 만났지만, 지금까지 나와 함께해 준 친구들이야. 내가 직접, 뇌파로 조종해야 하지만… 이런 게 생각을 나눈다는 건가?​

내가 평소에 치는 말장난은 동결이 해제되길 기다리면서 열심히 생각해 본 거야. 나름 재밌다고 생각한 건데… 어때? 괜찮았어?​

설정대충 봐서 몰랐는데
둘리당했던 모양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