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타니아가 레아 딸래미가 방 어지럽히는거 보고 

"너...머해..." 하면 엄마 앞에선 말 뒤져도 안듣는 미니 레아가 딸꾹질 한번 하면서 말 순순히 듣겠지?

그럼 티타니아는 

"간식 차려줄게...거기 있서..."

"...넵! 감사해요 이모!"


하면서 간식차려주고 둘 사이에 어색한 적막이 흐를듯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