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얼굴 비출때마다 병맛으로 점칠되있어서
애정을 나타내는 서사는 어떻게 하려나 막연히 걱정 됬는데 캐릭터성이 훼손되지도 않았고 특유의 마이웨이에다가 아주 약간의 갭모에같은 모습만 추가되서 너무 좋았음 아스널도 그렇고 자칫하면 개그캐로만 떨어질수 있는 애들을 잘 살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