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제는 포격모드를 쓸 일이 없음.


운디네 테티스 네리에게 버프를 주는게 훨씬 이득이고 전방위 광역기가 필요하다? 그럼 무용 대기포격이 더 깨끗함.


그런데 1.0시절을 겪어본 할배들은 알수도 있는데 세이랜 포격모드는 한때 메이 0턴핵과 함께 6-1ex수동파밍과 영전 등반이 가능한 상위티어 딜러였던적도 있었음.


레오나를 사용해서 1턴 2회포격이었던가? 그걸 활용했었지. 그당시엔 요격모드를 거의 안썼음.


중장버퍼가 필요했으면 지금도 최상급으로 보는 아스널을 썼었거든.


덤으로 게임 시스템적으로도 안받여줘서 힘듬. 모드체인지는 오로지 대기만으로 가능하며, 전투 종료 후 다음 웨이브 돌입 전에 스왑을 하는게 현 시스템에선 불가능함.


이렇다보니 모드를 자유자재로 바꿔 쓰는게 힘들다보니 그냥 전방위 공격이 필요할 경우 그냥 무용을 쓰는게 편함.


포격과 요격 둘 다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간단한 방법이 있는데 둘의 차별성을 극대화시킴.


말로는 간단한데 치명적인 문제가 이러면 세이렌 혼자 다 해먹는 ㅈ사기캐가 되버림.


여러모로 밸런스를 맞추는건 쉽지 않을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