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연가도 썼겠다 하르페랑 같이 밤새 놀고 싶따..

품에 안은 채로 책도 같이 읽고, 재밌는 이야기도 하고 영화도 보고 이것저것 하면서 놀고 싶따..

배고프면 야식으로 맛있는 것도 먹고 간만에 같이 술도 마시고 싶따..

하르페 너무 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