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블러디 팬서의 경우




( 방으로 들어서자 나체의 몸으로 옷을 갈아입고 있는 블러디 팬서가 눈에 보인다.)


( 그리고 그녀의 얼굴이 나와 마주쳤다. )


( 그리고 내 시선이 향한 곳은... )

" 사령...관님!? "

" 그.... 설마.... 보셨슴까!? "

" 응....그... 완전 정글이네. "

" 허... 완전 너무하시지 말입니다."

" 그럼... 여기 정글에선 정글의 법칙을 따라야겠슴다. 사령관님도 좀 따라주시지 말입니다. "











2. 다크엘븐의 경우

" 빨리좀 갈아입어. 왜이렇게 꾸물대. "

" 으으.. 옷이 안벗겨진다고..! "

" 그니까 간단하게 젖소비키니나 입자니까. 뭐그리 춥다고 스웨터까지 입었냐구. 너한테 사이즈도 안맞는걸. "

" 그러지 말고...좀 도와줘봐..! 앞이 하나도 안보인다고! "



" .... "

" ? "

" ...? 왜..? 누구왔어..? "

" 우후후.. 아무도 안왔어. 내가 조금 도와줄까? "

" 응... "


( 다크엘븐은 만세 자세로 스웨터를 벗지 못하고 내 눈앞에 커다란 유방과 유륜을 드러낸채로 서 있었다.
몸에 끼어버린 스웨터가 그녀의 얼굴을 가린탓에 다크엘븐은 내가 온줄도 모르고있다. )

" .... "

" 자..잠깐..! 엘븐! 너 왜 갑자기 옷 벗기다 말어!? "

" .... 어어..? 왜.. 왜이래..! "



(묘한 미소를 지으며 눈치를 보던 엘븐이 다크엘븐의 팔을 구속했다.)


( 나는 틈을 놓치지 않고 다크엘븐의 가슴에 손을 가져갔다. )



" 흐앗!? ...이거... 누구야..!? "



( 나는 아무말 없이 다크엘븐의 가슴을 주물렀다. )

" 이 감촉.... 설마... "

" 다...다..당신이야!? "

( 뒤늦게 눈치는 챘지만 이미 늦었다. 나는 그녀의 유두를 있는 힘껏 만지작거렸다. )

" 하읏...으읏....안돼... 엘븐....! 이것좀 풀어...! "

" 우후후.. "

( 나는 반항하는 그녀의 유두에 말없이 입을 가져갔다. )

" 흡....! 하아... 하아... 윽.. 당신... 장난이 너무.... 심하잖아.... 하아... 하아... "

( 이미 장난의 단계는 아까 끝났다. 나는 있는 힘껏 그녀의 유두를 빨아댔다.
빨아댈수록 입안에 담백하면서도 시큼한 액체가 채워지기 시작한다. )

" 아아.... 아.... "



( 이후 다크엘븐을 실컷 범한뒤 옆에서 기회를 엿보던 엘븐도 마음껏 범했다. )
















3. 아스널의 경우

" 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