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받피감 달려있는 보호기이긴 한데 대미지를 받으면 받은 대미지만큼 바로 까이는 게 아니라 일정 비율이 유예되어서 일정 턴 동안 순차적으로 고정피해로 나눠서 받는 것임. 

유예된 피해는 보호기 자신의 공격 스킬이 치명타로 적중하거나 적을 처치했을 경우, 다른 전투원으로부터 보호막 효과를 받을 경우 일정 비율 회복되고.


어딘가의 수도사나 전사가 생각났다면 맞음. 아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