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박아가 여태껏 막내동생 및 사회복지사나 언니나 사령관한테도 오냐오냐받고 버릇없이 굴다가


타인에게 처음으로 혼나는 사건이 생기면서 사회화의 첫단추를 꿴 의미있는 대사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