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트로스 무기가 대충 일케 도넛같이 생겼는데 알바 1스 명칭이 입자포임


즉 입자를 쏘는건데 알바 무기가 저런 모양이면 어떤 킹리적 갓심을 할 수 있느냐.



딱 봐도 LHC를 소형화해서 박아넣은거임.


대충 가속된 입자를 대상에 쏴서 그 입자가 대상을 통과하면 느려지는데 느려진걸로 인해서 운동에너지 차가 발생하는데 그 운동에너지 차이가 열에너지로 변환되면서 대상을 녹이는거임.


알바트로스 무기 모양같이 생긴 입자가속기를 사이클로트론이라고하는데 사이클로트론의 원리상 가속시키는 입자가 같으면 입자를 무기로 쓸 정도로 가속시키려면 자기장이 어마어마하게 세거나 사이클로트론의 반지름이 어마어마하게 크거나 둘 다이거나 해야함. 근데 일러상 반지름이 그리 커보이진 않는데 이건 알바트로스의 수소연료전지의 출력이 어마어마하게 세다는것으로 직결됨.


현존하는 기술로는 저렇게 무식하게 크게 해야 전력 소비가 합리적인선에서 입자를 가속할 수 있는데 알바는 그냥 수소연료전지 출력빨로 반지름을 줄여놓음.



요약

알바는 굳이 아쌉에서 설정발굴을 하지 않아도 출력부터가 타 로봇과는 차원을 달리한다.



근데 알바 선행연구는 정작 입자가속장치 전단계인  대용량 제너레이터라는게 아이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