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련..홍련!! 폭탄!! 죽인다 !! 이지랄 하다가 갑자기 귀화 되는 너무 뜬금포 전개라 몰입이 안됐음.

스토리 몰아보면서 이렇게 뜬금 없이 진행되는 스토리 진짜 처음봐서 유일하게 어이없이 본 구간이었던 것 같음..

그래서 이년 뭐지? 하고 있는데, 방주에 나왔길래 파밍만 해 둔 상태였다가 갑자기 스킨 나오고
챈러들 와! 장화! 와! 냥이! 하면서 물고빨고 비비는 창작물 같은거 뿌리길래,
나도 찾아보고 공감대 형성 좀 하고 싶은데 이상하게 뭔가 찝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