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친구랑 셋이 승합차타고 친구집으로 술먹으러 감

차에서 내리니 아침이고 이집트임(?)
친구는 존나 자연스럽게 밀렵하고 있음
아마 술안주감인듯

멀리서 암사자가 뛰어옴
본인이 눈치채고 큰소리 내고 채찍들고 뛰어감
사자 목에 채찍감고 친구 넘겨준 다음 배위에 올라타서 맨손으로 목조름

눈동자 작아지다가 위로 넘어감
넘어가니 사람눈으로 바뀌더니 사자수인으로 변함
내 쥬지는 그대로 솟아나는 젖가슴 사이에 묻혀 조임을 느끼며 몽정하면서 깼다

아프리카로 사자잡으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