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디얍 만화극장 책 나오는걸로 산다만다 이야기 종종 나오는데 일본쪽에선 만화 번역한게 제법 반응이 좋음. 거기도 디얍 만화로 뉴비들 유입 꽤 된거 같고, 뉴비 왔다하면 만화 읽으라고 링크 올리기도함.

이전엔 종종 라오갤에 정리 해둔거 링크 시켜서 뉴비들에게 소개하거나 일본쪽 팬사이트에서 번역만화들 따로 링크 정리해서 둔걸 보고 있었던데 라오갤 날라가니 번역 만화를 못 보게 되었다고 회상에 젖어있더라.

근데 어제인가 그제인가 디얍 번역 해서 올릴때 다른 좋은 작품도 소개한다고 몇몇 다른것도 같은 시기에 번역 했는데, 그것 때문인가 멸망전 대회때 나온 시스터즈 오브 발할라인가? 이걸 누가 '디얍껄 본다면 이것도 보자'->'이게 디얍 거야?' ->'디얍이 이런것도 그렸다고?' 이런 식으로 와전 되어서 생뚱 맞게 '이것이 디얍의 진심 그림체인가!' '그런 찰떡같은 그림에서 이런 매운것도 하다니!' 하면서 감탄하던데 보면서 기분이 묘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