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런 생각을?
지금 뽀삐는 변소 깰 때 적중 부족으로 짜증나서 적중을 330% 정도인가 맞췄거든
근데 파밍 공략에서도 그렇고 꽤나 공격력 위주의 세팅을 많이 하더라
매번 초기화시키기도 초기화권도 신경쓰이고 차라리 2호기를 만드는 게 낫겠다는 생각인데,
--문제는?
922야 라붕이들이 공략 짜준 게 다양해서 파밍하는 건 큰 문제는 아니지만
여태 거지런 보내서 자원 모으기에 급급한 상황이었어서(있으면 좋잖아!) 시간을 쏟다가
슬슬 방주 파밍에 대한 압박도 받기 시작하는데 뽀삐 2호기를 이틀 정도 할애해도 되는가 생각이 들더라고.
--질문!
지금 만들만큼 급한가? 그럴 가치가 있는가에 대한 고민이야. 라붕이들 생각은 어때?
아님 그 유명한 빙룡덱 같은 걸 슬슬 준비해서 변소 전용의 덱을 준비해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