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로 본다는 개소리가 아니라 진짜 다르게 봄


지금까지 사령관의 상황을 보면 위험의 연속이었음

철충에 별의 아이에 철의 왕자에 펙스에

주변에는 적대적 세력이 가득 찬 상황이었지


그런데 그걸 완전히는 아니지만 극복해내기 시작함

아일랜드는 날아갔지만 해양 플랜트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철의 왕자는 일단 무찔렀고, 펙스 세력은 프로파간다로 약해지고 있음


처음 구출된 당시랑 비교해서 상황이 상당히 호전되었고

시선을 자신 주변으로 돌릴 여유가 생긴 상태임

그 반동으로 성욕이 터져도 이상하진 않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