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pd가 극초창기부터 요안나 아일랜드 기획한거 보면


스토리로만 진행하는 교감에 한계가 있다는걸 간파한거 같은데


휘청휘청 우당탕탕 운영 하는 과정에서 아예 개발 초안도 안잡혀있고


급조해서 나온 기지 컨텐츠는 산업혁명기 아동노동자 체험어플이고


스토리 전개(텍스트랑 전투가 항상 있어야 함)의 한계점 때문에 스토리 분량도 확보하기 힘들고



여튼 인게임 교감이 부족해서 생긴일에는 틀림없는거 같음


근데 가장 근본적인 문제인만큼 고치기도 어려워서


걍 안고가야하는 문제인거 같기도 하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