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섹스 했겠지..? 하고 예상하게 하는

말랑말랑하고 간지러운 일종의 썸 같은 그런 아리송한 맛이었다면


지금은 "마 사령관 나온나 섹 함 뜨자" 하고 사귄지 몇년 된 커플의 성생활 같이 대놓고 보여주는 맛의 괴리감이 커서 그런거 같음


그 전환점은 글쎄.. 프로젝트 오르카 8p 이후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