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대학전공에 과연 이걸 계속 하는게 맞나 의문을 가지고 현타를 느낄 시절
다 지나쳐온 교수님 눈에 어떻게 보였을까.

다 맛본 고인물 라붕이들이 불지르는 애들 보는 기분이랑 비슷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