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껌젖_아니라고

자신의 컴플렉스를 자극하는 플레이를 좋아합니다. 신체부터 성능, 전과 모든 걸 가리지 않는 편이구요

육체적으로 하드한 것 보다는 가벼운 속박 후에 정신적으로 압박하는 느낌을 선호합니다. 운동을 안해서 체력이랑 내성이 약해요

가볍게 암퇘지라던가, 젖 말고는 볼 것 없다는 신체 비하부터 시작해서

네가 사고 칠때마다 동생이 뒷수습 한다고 고생하는 건 아냐는 등 동생과의 비교에

폭장량만 많고 쓸모는 없다는 둥의 트라우마 자극까지 더해주면 이미 분수 절정 3회완료

ㄴ steelmanbug : 잘못했다고 말할때 달라붙는 감각이 예술이더라

ㄴ 껌젖_아니라고 : 왜 잘못은 지가 하고 수습은 내가하고 재미는 사령관이 봅니까

ㄴ steelmanbug : 아니 재미가 아니고 교육이지 교육

ㄴ 껌젖_아니라고 : 그럼 그 교육 다음번엔 제가 할 겁니다. 




작성자 : True_Sadist

유아 플레이, 평상시에 부대원들에게 모성애를 나누어주고 있지만 생각외로 나이의 편차는 그리 크지 않은 편이라 그런가

의외로 갖고있는 부담감을 털게 해주면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이곤 한다. 첨엔 싫다고 하더니 조교완료 되니까 곧잘 하더라고

사령관한테 아빠라고 하며 응석을 부리거나 젖병을 물려놓거나 하는데도 익숙하다.

좀 더 순종적인걸 원한다면 입가에 검지손가락을 가져다 대면 그것을 빠는데 그 표정을 따라가는 것도 좋다.

세레스티아를 부른 후에 모녀플레이를 지켜보는 것도 예술이지

ㄴ 철룡이 : 엄마가 응애 하는거 동영상 찍었었음

ㄴ Hound_Red : 야 빡머갈 그거 나한테 넘기면 참치 300캔

ㄴ Hong_Ryun : 스틸 드라코 당장 작전관 방으로 오세요




작성자 : Power_Suit_Lady

노출플레이, 다만 소프트하게 즐겨야한다.

오르카호 승선 인원 중 이해는 안가는데 하여튼 복장에 대해 아직 상식을 유지하고 있지만, 자신의 치부를 노출한다는 것에서 오는 쾌감을 알고는 있다. 아니면 창피한 줄 모르던가

완전 탈의보다는 오히려 수위가 높은 복장, 야외 보다는 오르카호 내를 같이 다니며 반응을 지켜보는 것이 주 포인트, 어차피 완전 탈의하라 하면 기절함

다른 사람들은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복장을 입고 혼자 부끄러워하고 타인의 눈치를 보며 안절부절 못하면 이미 다리사이 예열 완료

나머지는 남사스러워서 못하겠다고 할때 침실로 끌고가기만 하면 된다

ㄴ 서울아가씨 : 야이 간나새끼야

Power_Suit_Lady : 니 옷이랑 코코 옷이랑 사이즈 말고 뭐가 다른데

ㄴ Elegance_designer : 후사르양은 라인이 이뻐서 옷 만드는 보람이 있단 말이죠




작성자 : Teacher

보육하는 아동들의 발달단계보다 낮은 행위를 할때 수치쾌락을 느낍니다.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것은 소변관리

어린이용 변기에 소변을 보게 한다던가, 제대로 하지 못했을 때 기저귀를 채운다거나 하는 플레이를 선호합니다.

주인님 같은 경우엔 강제로 들어서 다리를 벌리게 해서 한다던가 하셔도 괜찮을 것 같네요.

ㄴ A1 : 뭘 하던 좋은데 다음번에도 이불에 소변 보고 그냥 세탁실에 갖다놓으면 주인님이고 마리아씨고 각오하십쇼




작성자 : MOO_Dragon

며칠 전에 우연히 사령관 방에서 봤는데 아동복 입는 취미가 있으시더군, 오드리씨가 만든건지 원래 그런 디자인인지는 모르겠다만

화려한 색깔일 수록 선호하고, 입은 채로 율동이나 애교 부리는 것도 되게 잘하더군, 의외로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는 것도 망설이지 않는다.

위 글과 비슷하게 동생이나 부대원들을 관리하던 스트레스가 표출되는게 아닌가 싶소, 가끔씩은 밖에서 어린아이용 안무가 든 데이터나 영상자료를 관람하는데, 본인은 마리아씨 부탁이라는데 너무 속보이는 것 아니오, 이미 다 외워놓고

ㄴ 맏언니 : 우연히 본게 아니고 니도 같이 했잖습니까, 그리고 니가 원조잖습니까

ㄴ MOO_Dragon : ㅈㄹㄴ

ㄴ 맏언니 : 세이렌양이 세탁실에서 속옷 사라졌다고 찾아왔는데 뽀록낼까요?

ㄴ MOO_Dragon : 고위 간부진 회의때 얘기하지




작성자 : 갓경조아

주인님의 체취를 맡을 때 마다 가버리더라구요. 귀엽지 않나요?

운동하신 주인님의 땀냄새라던가, 아니면 다리를 오므리고 있어서 속옷에 베인 체취라던가...

거기에 주인님이 강제로 얼굴에 들이밀어서 맡게 하면 오히려 더 흥분하더라구요

가끔씩은 오히려 주인님이 하루 정도 샤워를 못하게 해서 자신의 체취를 느끼게 하는데 그럼에도 가버리는 걸 보면...

아, 언제 한 번 봤을땐 주인님이 금란양 속옷을 얼굴에 씌우더라구요

ㄴ 기돈곤격기 : 쮸인님 냄새 좋아

ㄴ 흰색애옹이 : 그거 아니에요




작성자 : 영국산_사막낙타

도박중독자답게 뭐든 내기 치면서 하는걸 좋아한다. 자꾸 판돈 뜯기길래 사령관님 한테 찾아갔더니 뭔 상납하는 걸 즐긴데나...

어이가 없어서 뭔지 찾아보니까 자기가 갖고있는 돈이나 물질을 바치면서 흥분하는 성욕이랜다, 미친 도박중독자새끼가 틀림없다.

그것 뿐 아니라 걸 돈 없다고 그때부터 몸까지 걸고 사령관님한테 그냥 모든 플레이를 당해도 좋아한다.

듣기로만 SM에 야외노출에 온갖 걸 다했다는데 SM은 묶어놓고 채찍질을 했다 하지 않나, 야외노출은 완전히 벗고 개목줄 한 채로 복도를 돌아다녔다 하질 않나, 노즈후크 하고 노예선언 하는 영상만 몇 편 찍고 몸 파는 컨셉으로 av도 녹화했다고 한다, 탈론페더 얘도 언제 한번 조져야겠다.

하여튼 이 년은 장르를 가리지 않는다. 일단 게임을 하고 이기면 좋은거고 져도 수치플레이 당하니까 좋은 듯 하다. 아니 돈 없다고 배빵 맞고 실금하는데 좋아하는거면 분명 미친거 아닌가?

보니까 플레이가 아니고 그냥 자기가 돈 없어서 저항 못하고 당하는 걸 좋아하는 것 같다. 근데 왜 자꾸 나한테 참치를 빌리러 오냐고

ㄴ Lonely_wolf : 어 나도 껴주지

ㄴ kaizy : 판당 10참치 부터 시작임

ㄴ steelmanbug : 들어올때 각서 써야함 ㅇㅋ?


첨엔 야설 소재 세이브 할 겸 그냥 핸드폰 충전될때까지 짧은 망상글로 쓰려 했는데

왜 점점 형식이 생기고 드립을 구상하고 있더라


스트라토 엔젤은 캐릭이 진짜 맘에 들어서 언제 한번 꼭 써보고싶긴 해

반응 괜찮으면 다른 캐릭터나 플레이도 써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