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대 다니면 됨


이전에 입시공부할때 나 수학 가르쳐줬던 선생님 있었는데

샤대나와서 수학선생 하고있고 수업도 되게 잘했음

사람도 멀쩡하고 학생들한테 인기도 많고 주말마다 여자친구 만나러가고

또 상담도 되게 잘해줘서 극호감이었음

근데 취미가 피파 돌리는거여서 가끔 정보얻으로 그웹 들어가서 보고있더라

샤대갈정도 정신 박혀있는 사람이면 거기 좀 들락날락한다고 큰 문제는 안됨

거기 상주하는 방구석 백수새끼들이 암덩어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