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번이상의 사정으로 이미 지쳐버린 사령관은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하자는 엘븐의 말에 누워서 직접 움직이라고 말한다.


사령관이 눕자마자 씨익 웃으며 세레스티아에게 사령관을 묶어달라고 부탁하고


사령관은 나무뿌리에 발목과 손목을 묶인채로 대자로 잡혀버린다.


엘븐의 신묘한 허리놀림으로 진한 사정을 한 사령관은 더이상 발기가 되지 않는다며 엘븐을 달래보지만


세레스티아는 마치 방금전의 말이 거짓말인 것 마냥 활력을 불어넣고 조심스럽게 자신의 뷰지에 길고 굵은 쥬지를 집어넣고 천천히 말려죽이듯 움직이기 시작한다.


쾌락에 신음하는 사령관을 보며 엘븐의 계획을 다 알고있던 다크엘븐은 미안하다 연이어 말하며 사령관에게  달콤한 키스를 계속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