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월남쌈이라면서 내 입에 넣었는데 걍 담백한 상큼한 야채맛이었는데 갑자기 파인애플 씹히더니 이질적인 달콤한맛 올라오면서 얼굴 존나 찡그러졌는데 다행히 엄마는 못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