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 소녀 때처럼 평소엔 나긋나긋하지만 조숙해보이는 건 싫은 귀여운 맏언니 캐릭터를 밀고 나갔으면 됐을 텐데

왜 굳이 하치코랑 페로를 끼워 넣어가지고 치졸한 짓거리까지 하면서 자기 이득 챙기려 드는 아줌마로 만들어 버린 걸까


어려보이고 싶다는 캐릭터 자체는 나름 귀여워서 좋은데 과정과 수단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