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씨에서 어떤 모바겜 파딱이었던 애가 팬만화를 좀 그리다가


원래 하던 게임이 터지고 다른 게임으로 구조선 타고 넘어갔는데


구조선 게임에서 정식작가로 데뷔도 하고, 베스트 셀러 작가도 되고, 자기 그림으로 굿즈도 막 내는거임 ㅋㅋ


그러다가 어떤 회사에 스카웃 되서 자기가 AD가 되서 자기 그림체 캐릭터들이 움직이는 게임을 만듬 ㅋ


아 ㅋㅋ 근데 너무 잘 풀리면 소설이어도 너무 비현실적이니까


말할 수 없는 모종의 사유로 퇴사하고 잠깐 휴식하다가 


일본에 존나 유명한 모바일 게임 공식 굿즈 담당하게 되는거임 ㅋㅋ


이정도면 개연성 쩔지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