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스타 2 워필드 장군 같은 느낌으로


압도적 열세에서 병력을 이끌고 대 별의아이 전투에 나서는 알바트로스가 보고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전하지만 결국 수세에 몰리다 적 지휘개체의 공격을 직접 받아내는 모습을 보고싶다


모종의 비장의 수단(대충 별의아이의 정신파를 무력화할 장치)를 가동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막아보지만 한곳 두곳이 파괴되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고싶다


이내 치명적인 손상이 일어나지만 그와 동시에 비장의 수단이 작동해서 별의 아이가 물러나는게 교차되는걸 보고싶다



그리고 휘하 병력들의 완전한 후퇴에 성공하자 마지막까지 켜져있던 플라즈마 빔포의 불빛이 꺼지며 장렬한 최후를 맞이하는 알바트로스가 보고싶다



"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