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관짝에서 맘마... 쯎쮸... 젖줘... 


이러고 있다가 새로운 지역 나와버리니까 


갑자기 눈에 총기 돌아오면서


관짝에서 벌떡 일어나 위엄 넘치는 목소리로


철의 탑은 무너졌다 허나 일어나라 라붕이들아


새로운 변화의 성소에서 라붕이들의 왕이 되어라


죽어있으나 살아있는 자 들이여 버그의 바다를 넘고


역겨운 조합의 파훼법을 찾아 변소의 왕이 되어라


외치더니 달려가서 주변에 보이는거 


다 쥐어패버린 다음 정상까지 올라가면 


주섬주섬 자원 챙기고 땅파서 거기 눕더니


다시 맘마... 쯎쮸... 젖줘... 이러고 있음 


이러는데 도합 이틀 걸림ㅋㅋ


뭐 중간에 좆같다고 하긴하는데


양손에 피떡 뭉쳐있는거 확인해보면


좆같다던 그 새끼들 파편임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