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 10주년 후속작 -사령관이 등장하는데 진짜 사령관은 시작 전에 이미 죽어 있었고 작 중 내내 신규철충이 사령관 시체에 기생해 사령관인 척 함 -사령관 다시 안 살아남 -신규철충은 타락해서 라비아타가 사령관ai의 힘으로 퇴치 -사령관ai 소멸 -사령관 무덤 나오며 끝 -그과정에서 그 동안의 주제의식 다박살 -초상집 분위기인데 엔딩 크레딧에 러버러버 흘러나옴
게다가 더 화가 날 수 밖에 없는게 오즈 방영당시에 도호쿠 대지진이 일어난 상황에서 작품의 주제가 희망을 주는 그런 내용이였다고 하는데, 그걸 10주년 기념작이 다 개박살냄
좆로원 V시네마 발발도 인기캐인 후와 죽여서 말이 많았지만 솔직히 좆로원이라서 기대도 안해서 니들이 그럼 그렇지 이랬지만 오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