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20대 중반에 입사한지 1년차 밖에 안 되는데도

죽을 때까지 이러고 살아야 하나 하난 우울감 매일 드는데

밥 일 잠 매일 반복 2일 주말 순삭 다시 반복

그냥 사는 낙이 없음...

게임 여행 만화 영화 전부 다 옛날에 질렸고...

새삼 아버지가 대단하게 느껴지네..

이런 인생을 어떻게 살아온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