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만을 추구하다 보면 사람은 지름길을 바라기 마련이지. 지름길로 가다간 정작 가장 중요한 진실을 놓칠 수도 있어. 의욕도 점점 사라져가겠지. 중요한 건 『진실을 똑바로 마주보려는 의지』라고 나는 생각해. 그 의지만 있으면 설령 이번엔 범인이 달아났다고 해도 언젠간 도달할수있겠지. 똑바로 마주보고 다가가고 있으니 말이야... 그렇지? 아바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