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 = 거짓말을 마음껏해도 되는날

만우절이벤트 -> 가벼운 분위기

1. 만우절과는 전혀 상관없지만 대충 우르를 주역으로 내세워서 우르의 아재개그 웃음보따리 대방출

2. 이건 사이드스토리쯤으로 나올거같은데 대충 뽀자드 기어나와서 아자즈나 뽀삐가 "사령관님이 드라큐리나씨의 아이를 갖고싶다고 하시네요" 하고
드라큐리나가 "어? 진짜? 아니 아직 마음의준비가 나는 이래봬도 스타인데다가.." 하고있으면
둘다 밝게 웃으면서 "거짓말이예요" 하고 돌아댕기는거


3. 사령관이 자초한 만우절대참사

일하다가 문득 달력을 보게되고 만우절이란걸 알아채고 대충 지나다니는 섹돌들한테 구라핑 잔뜩치고 거짓말이야~~오늘은 만우절~~ 이러고 돌아다님
그렇게 섹돌들도 만우절이란걸 알게되고 이야기가 진행되다가

클라이맥스쯤에는 섹돌들 우르르 몰려와서 오늘 야스하러왔다고 사령관 당황캐함

그리고 다들 웃으면서 만우절입니다~~ 하고 화기애애하게 흩어지면서 끝

나는줄알았는데 아스널 혼자 남아있음

"난 거짓말아니다만?"




4. 이게 유력할거같은데 응애들 위주로 이야기 푸는 우당탕탕 만우절 사건

좌우좌랑 알비스랑 만우절이라고 막 구라핑찍고다니면서 베라보고 살빠진거같다고 말하고 메이보고 키 좀 큰거아니냐고 하고 돌아댕기면서 우당탕탕 하는거임..
그렇게 분노한 섹돌들한테 쫒기다가 사령관한테 가게되고

마지막엔 사령관이랑 감동같은 잔잔한 분위기 연출하면서 끝~~~

5. 대충 장화나 천아 주인공으로 잡고
"좋아해 사령관" 이러고 사령관 당황해서 말문이 막혔을때
"만우절이야 속았지?" 하고 가는거임


재밌겠네 만우절